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잔반 재사용하는거 보고 술맛이 뚝 떨어졌습니다. 바에 앉았고요. 요리하시는 할머니가 오이, 당근, 마늘 등 기본찬 잔반을 따로 바구니에 옮겨 담았다가 새로 상차릴때 사용하시는걸 계속 지켜봤습니다. 조리가 필요한 요리는 다행히 재사용 안하시는거같고요. 회는 재사용하는걸 못보긴했지만 장담하지 못하겠습니다. 평소에 좋든 싫든 귀찮아서 리뷰를 남기지않지만, 굉장히 불쾌한 경험이기도했고, 방문을 생각하는 분들이 참고할 수 있도록 리뷰를 남깁니다. 회는 푸짐했습니다.

한길 포장마차

서울 용산구 이촌로75길 16-9 1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