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5.18 방문 용문해장국 오후반. 낮과 밤이 메뉴가 다르다. 수육 중, 깍밥, 리뷰이벤트 미니전골 바람이 살랑살랑 기분좋은 날씨에 딱인 야장. 술한잔 걸치면 그곳이 천국일듯,,, 해가 지기 전에는 너무 눈부셔서 안으로 들어왔다. 안쪽좌석은 소리가 울려서 좀 시끄러운편이다. 출근해야해서 술도 안마셨다😢 수육은 부추고기조합이 맛있지만 스지도가니가 너무 질겨서 아쉽다. 질겅질겅 목구멍으로 넘어가질 않고 이에 다낌. 깍밥은 달달한 시판 고추장맛에 김에 싸먹으면 먹을만함. 조그만 고기조각이랑 깍두기가 들어있다. 네이버 리뷰이벤트를 작성하면 선지두덩이와 뼈한개 들어있는 미니전골을 받을수있다! 맛은 쏘쏘, 야장분위기가 미친집,,

용문해장국

서울 용산구 효창원로 110 1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