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4.5.22 뼈찜, 볶음밥1 고새 두번째 방문,,, 이번엔 야장에 앉아서 먹었는데 역시 바람솔솔부는 요즘날씨에 최적화된 좌석들 그리고 안이랑 비교해서 훨씬 덜 시끄러움 매장안은 소리가 많이 울림 메뉴도 이번엔 뼈찜 먹었다. 전골이나 수육은 중,대로 나뉘어 있는 반면 뼈찜은 2-3인 사이즈 하나다. 사실 이집은 이게 메인인듯 저번메뉴보다 훨씬 맛있게 먹었다. 아니면 야장의 힘인가... 매콤하면서도 달달한게 약간 떡볶이 양념이... 더보기
2024.5.18 방문 용문해장국 오후반. 낮과 밤이 메뉴가 다르다. 수육 중, 깍밥, 리뷰이벤트 미니전골 바람이 살랑살랑 기분좋은 날씨에 딱인 야장. 술한잔 걸치면 그곳이 천국일듯,,, 해가 지기 전에는 너무 눈부셔서 안으로 들어왔다. 안쪽좌석은 소리가 울려서 좀 시끄러운편이다. 출근해야해서 술도 안마셨다😢 수육은 부추고기조합이 맛있지만 스지도가니가 너무 질겨서 아쉽다. 질겅질겅 목구멍으로 넘어가질 않고 이에 다낌. 깍밥은 달... 더보기
기대가 너무 컸었나보다. 국물 자체도 서울목해장국, 창성옥에 비해 깊이가 부족하다. 11시 방문에도 주차자리가 부족하고 만석이길래 기대했는데 생각만큼은 아니었다. 깍두기는 몹시 맛있었고, 커다란 선지 세덩이와 얇고 넓적한 고기 두덩이가 들어있다. 다만 사진에서 보이듯 고기에 힘줄이 있고 쫄깃한 식감보다는 질기다는 느낌이 강했다. 어른들이 먹기 힘들겠다라는 생각을 했지만 생각보다 어르신 손님이 많아서 의아했다. 우거지도 넉넉히 들...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