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갈색이 보호자
추천해요
8년

점심 맨날 나가먹으면 좀질린다. 그럴때 찾는곳. 호박에 그대로 찰밥을 같이 찐 호박밥인데 밤이랑 해바라기씨랑 대추랑 가득히 들어서 다람쥐 먹이 먹는 기분. 고소합니다. 밥양이 많치는 않치만 밥이 없음 그릇을 뜯어 먹으면 되지요. 호박 참 달고 맛있고 왠지 붓기도 빠지는 착각도 든다. 같이 나오는 김치찜과 나물 반찬도 삼삼하니 맛있음. 호박밥 13000원. 분위기는 그냥 지하 식당 분위기니 편한분과 가는거 추천함.

호반

서울 종로구 삼봉로 81 두산위브파빌리온 1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