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갈색이 보호자

종로 광화문 을지로 사무직 종사자. 점심먹으러 회사다님.
서울

리뷰 30개

술집이라고 하긴 너무 밝아서 좀 그렇치만 근처에서 가볍게 한잔 하기 괜찮은듯. 하지만 젊은 사람들과 가야함... 술을 사서 계산하면 가져다 줌 안주도 가볍게 이용할수 있고 하지만 술집이라고 하긴 분식집 분위기가 더..

고잉메리

서울 종로구 종로 34

갈색이 보호자

추천해요

4년

트위터 보고 가봤는데 첫번째 방문이 맘에 들어서 두분째. 안주도 맛있고 술도 맛있고 직원분들도 뭔가 프로페셔널 하게 친절하다. 안주양이 꽤 많은 편이고 고로케는 하나씩 시킬수 있어서 좋음. 둘이가서 사케 한명 시키면 10만원 초반대

다케

서울 강서구 초록마을로2길 50

을지로의 요리주점에 여기빠지면 섭섭하지 않을까. 레드스타. 옛날 홍콩영화에 나올꺼같은 인테리어에 주류 라인업 섭섭치 않고 모든 안주가 맛있습니다 둘이가서 십만원 위아래 생각하면됨

레드스타

서울 중구 수표로 48-12

갈색이 보호자

추천해요

4년

을지로 3차 혹은 4차로 완벽한 장소. 누굴 데려오든 도루묵과 맥주잔 가득 청주를 시켜주면 너는 어케 이런곳을 아니 말하는곳.

을지오뎅

서울 중구 수표로 54

남들 가보는데는 다 가봐야 해서 와봤는데 안주 맛있음 주류 라인업은 소소. 분위기 좋은 하지만 우리 최애가 콘서트 해도 스탠딩은 안되는 사람들은 한번 생각해보아요. 다리아파....

스탠딩바 전기

서울 중구 수표로 42-19

갈색이 보호자

추천해요

4년

을지로에서 와인 마시고 싶을때 무난하게 오는집. 사실 무난이라는게 얼마나 어려운 단어인지. 무난한 와인과 무난한 안주 무난한 인테리어 라고 말을 하지만 사실은 그게 다 평균이상. 직잡모았다는 엘피로 트는 음악 다 좋다. 다만 웨이팅이 좀 있다. 와인 맥주 위스키 음악 인테리어 모난데가 없다는게 얼마나 힘든지

평균율

서울 중구 충무로4길 3

갈색이 보호자

추천해요

4년

낮술하기에 이보다 완벽한 장소가 얼마나 더 있을까. 도대체 여기에 뭐가 있어? 여기가 맞어!? 라고 묻는 친구를 진정시키며 골목으로 쭉 들어가면 작은 양옥 주택을 개조한 가게나 나오는데 만든 타일이라던가 인테리어, 곳곳이 꽃들 안예쁜곳이 없고 와인 맥주 위스키등 주류메뉴도 훌륭하다.

독일주택

서울 종로구 대명1길 16-4

갈비폭탄밥. 점심한정 30개인가만 판매한다. 최소 11:40분정도는 들어가야 기대해볼수 있음. 말그대로 갈비폭탄임. 짭쪼름하면서도 달짝지근한 엘에이 갈비가 한도 끝도 없이 쌓여있음. 그리고 무쇠솥에 밥을 올린다음 갈비를 쌓아주는거라 밑에 밥도 약간 눌려서 더 고소 하고 맛있다. 엘에이갈비류 좋아하면 너무 맛있는 곳.

투뿔등심

서울 중구 세종대로 136

을지로 보석 오픈하고 얼마 안있다가 갔었는데 아니 진짜 여기가 맞어 몇번 지도 보고 찾아간곳. 이제는 아마 몇주 예약은 밀렸는곳- 첫테이블만 예약받고 그담은 워크인이나 아마 오픈하자마자 가야지 두시간 정도 후에 가능할들. 북해도 다시를 사용한 오뎅바가 잘 차려져 있고 기타 안주들도 괜춘. 하지만 후숙 잘한 멜론이 젤 맛있습니다. 정말 달고 달다. 가격대는 둘이 사케마시면 십만원은 훌쩍.

보석

서울 중구 마른내로 11-10

갈색이 보호자

추천해요

4년

언제가도 행복한곳. 저 바짝 구운 가자미가 얼마나 꼬수운지

소문난 빈대떡 마을

서울 마포구 망원로 9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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