온두라스를 마셨습니다. 호평일색인 카페답네요. 커피에 진심이신 사장님과 따뜻한 분위기의 인테리어가 있는, 귀여운 비양도가 보이는 곳입니다. 앉아서 커피를 마시며 비양도 한 번 보고 책 한 번 읽고 파도 치는 모습도 보고 두런두런 이야기도 나누면 마음이 푸근해지는 그런 곳.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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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 제주시 한림읍 한림로 354 2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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