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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이

건강하고 맛있는 음식을 좋아합니다.

포스트 89개

제이

추천해요

5개월

간이 심심하고 김과 계란이 맛있네요.

별궁김밥

서울 종로구 윤보선길 10
제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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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년

무난한 샐러드. 파스타에 소스가 맛이 배지 않아 아쉬웠습니다. 다른 건 쏘쏘.

프루타다

서울 종로구 종로 19
제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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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년

봉선동 주택가에 위치한 파스타집. 통창 너머로 조그만 공원이 보이고 테이블 간격이 넓고 인테리어도 마음에 들었습니다. 샐러드, 랍스타 샐러드, 사진에는 없지만 피자, 리조또, 뇨끼 골고루 먹었는데요. 뇨끼가 재료와 소스가 따로 놀아서 애매했지만(다음에 뇨끼는 안 시킬래요) 전반적으로 맛은 괜찮았습니다. 생각해보니 샐러드도 루꼴라가 너무 많아서 밸런스가 아쉽긴 했네요. 그래도 이 근처에 이런 곳은 또 잘 없으니까요, 재방문의사... 더보기

파르코

광주 남구 봉선1로16번안길 15
제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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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년

샐러드-파스타-닭고기 요리-디저트로 이어지는 런치 코스. 파스타 위에 보타르가를 잔뜩 얹어주셨는데.. 왜 생각보다 맛이 안 났는지 모르겠네요. 익선동에서 가기 괜찮은 프렌치입니다. 3월 한 달 간 콜키지 무료 행사 중이라 모임장소로 제격이에요.

무위낙원

서울 종로구 삼일대로26길 24
제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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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년

비건 분식. 김밥 라면 떡볶이 등을 파시는데, 비건 음식이라 외국인이 항상 많습니다. 손이 조금 느리셔서 기다리지 않으시려면 피크시간은 피해서 가는게 좋습니다.

마루 자연식 김밥

서울 종로구 인사동길 35-4
제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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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년

무난한 중식과 친절한 접객. 도원에서 베이징덕은 처음이었는데요, 정말 무난했습니다. 애초에 베이징덕이 그 자체로 엄청 맛있는 음식인지 잘 모르겠긴 하지만.. 아무튼 쌈을 쌀 필요 없이 다 싸서 주는 것은 좋았습니다. 다른 곳에서는 한 번도 물어본적 없는 것 같은데.. 참고로 콜키지는 원래 5만원이었던 거 같은데 10만원으로 올랐습니다.

도원

서울 중구 소공로 119
제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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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년

을지로입구역에 이런 곳이 있었다니! 분위기 좋네요, 조명도 아름다워요. 양갱이 시그니처인 것 같고, 백설기, 모나카 등이 있습니다. 에스프레소를 마셨는데 생각보다 산미가 너무 쎄서.. 그냥 그랬지만, 이 근처에 이런 분위기 카페가 잘 없어서 좋으네요.

적당

서울 중구 을지로 29
제이

추천해요

1년

크게 기대하지 않았더니 생각보다 맛있었던 곳. 런치 5.5입니다. 스시소라는 너무 유명하기도 하지만 생각보다 예약이 쉽지 않아 처음 가봤는데요, 농어를 시작으로 밸런스가 아주 좋았네요. 참치와 붕장어가 생각보다 덜 인상적이긴 했는데, 제철이라는 줄무늬전갱이가 아주 훌륭했고, 게살이 듬뿍 들어간 지라시스시도 감칠맛이 폭발했습니다. 무난하고 크게 모자라지 않는 수준의 적당한 스시를 원할 때 가면 좋을 것 같아요.

스시 소라

서울 종로구 종로 19
제이

1년

찐 어복쟁반은 처음인데, 유통은 제 취향이 아니네요.. 채소가 더 많았으면 좀 덜 느끼했으려나 싶고.. 유명한 곳이고 사람도 많지만, 저는 어복쟁반은 다른 곳으로 가겠습니다..

남포면옥

서울 중구 을지로3길 24
제이

추천해요

1년

시나몬 가루 솔솔 뿌려 먹으니 더 맛있네요. 에그타르트 너무 맛있어요……

쏘리 에스프레소바

서울 종로구 자하문로2길 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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