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남동<228-9> 연남동 228-9는 실제로 228-9이다. "내게 비엔나를 알려준곳" 사실. 망설여졌다 비엔나는 아메리카노위에 크림을 얹은거니까. 아메리카노를 싫어하는 난 크림만먹고 도망가야하나 이런생각도 들었다. 그래서 초코비엔나를 시키고말았다. (그래봐야 내용물이 변하겠냐만은) 친구는 따뜻한 비엔나커피를 주문 그런데 정말정말 신기하게도 그렇게 쓰지않았다 오히려 달콤함이 감싸주는 커피가 정말이지 맛있었다 아..이것이 진정 비엔나의 매력이구나 이것이 아인슈페너!!!! 싶었던 하루였다.
228-9
서울 마포구 동교로 266-5 1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