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제제는 자루우동만 먹도록 하자!
오제제
서울 용산구 한강대로 100
11
0
저어서 먹는 크림커피인데, 크림이 커피에 섞이지 않고 둥둥 뜸. 역겨웠어요
크림시크
서울 중구 명동7길 13
8
음..평가를 어떻게 해야할지..ㅋㅋ 북경오리는 처음이였는데 세상 퍽퍽하고 겉부분은 이렇게 기름질수가 없음. 정말 사람들이 이 가격에 이 맛을 추구하는게 맞나? 싶을정도로 의문이 들었음. 아마 내 인생에서 누군가가 북경오리를 사준다고해도 먹을 의향이 없다. 그런데 사이드로 시켰던 딤섬과 냉차오마가 꽤 맛있었다. 특히 냉차오마가 너무 ..취향이여서 할말을 잃음. 북경오리만 빼면 재방문 의사 있음!
팔레드 신
서울 중구 퇴계로 67
무난하게 맛있었음.
라멘 롱 시즌
서울 마포구 동교로34길 21
10
시즌파르페인 말차 파르페는 맛있었는데, (페어링 티도 괜춘) 복숭아 파르페의 복숭아가 진짜 비어있는 물복맛이였음. 아래 크렘브륄레 푸딩이 매우 달았던 탓일까? 아니면 그냥 못난 복숭아를 쓴걸까. 그래도 지인은 맛있다고 다 먹긴했다.
푸드떼
서울 종로구 율곡로1길 40-37
주말 오픈 30분전에 갔는데 딱 내 앞에서 웨이팅걸림. 이 날 서울 온도가 38~40도였는데 ㅎ 그정도로 기다릴 맛은 아니고, 그냥 적당한때에 가서 먹어보는걸 추천. 개인적으로 칼칼해서 취향에 맞았음.
안암
서울 종로구 북촌로5길 10
맛이 좋음! 아차산 근처를 들린다면 추천. 꽤 짜고 와사비가 센편. 같이 주는 생야채들이 좋다
소바쿠
서울 광진구 천호대로 650
무난한느낌. 근데 맛있는 돼지곰탕집 많아서 굳이 재방문은 안할듯
돼지공탕 하우
서울 성동구 아차산로7길 36
9
취향에 맞는 디저트가 하나도 없었음. 그나마 라즈베리 올라간게 먹을만했음. 가격도 좀 있는편이라 그저그랬다.
카페 톤
서울 마포구 성미산로1길 26
카와카츠가 최애였는데 헤키 튀김옷이 얇아서 그런가 최애 등극. 안심한정! 토리카츠는 그닥. 좀 퍽퍽했음
헤키
서울 마포구 동교로9길 3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