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딩때 인도커리에 실패후 거의 10년만에 재도전한 인도커리집. 커리는 치킨티카 마살라로 주문하고, 플레인난,플레인라이스로 추가주문. 라씨는 서비스로 항상 주시기 때문에 굳이 안시켜도 된다는 친구의 팁이 있었다 ^-‘ 커리 맛자체는 그냥 무난한 닭고기 커리..? 근데 톡쏘는 신맛이 있는,약간의 향신료가 추가된? 그런점들 때문에 엄청맛있다고는 느껴지지 않았지만 무난하다~라고는 느껴져서 한번더온다면 다른 커리를 도전해보고 싶은 느낌! 라씨는 덴마크 요거트급으로 맛있었음. 굉장히 긴장하면서 마셨는데 의외로 맛있어서 아주 좋았다.

퍼스트 네팔

광주 동구 서석로7번길 6-44 2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