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겨운 능동미나리 웨이팅과의 4선. 평일 점심엔 웨이팅 하나도 없더라! 그놈의 미나리가 무엇인가. 하고 먹어보았는데. 내 입맛엔 마치 샐러리국을 먹는듯 했다. 크아악. 곰탕의 잡내를 가리려는듯한 미나리의 공격. 그치만 곰탕은 죄가 없으니 대충 다 먹긴 했는데, 난 아직 미나리의 매력을 모르겠다. K-샐러리로 밖에 느껴지지않음. 슬프다!
능동미나리
서울 용산구 한강대로40길 28 1, 2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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