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뜨주렝
3.5
9개월

바도 같이 해서 그런지 분위기가 좋고 특히 선곡이 좋았다. 옆에 소개팅 하시는 분도 있었고!! 나는 아몬드크림라떼를 마셨다. 생각보다는 아몬드의 느낌이 많이 나지 않아서 아쉬웠지만 그냥 맛있는 라떼라고 생각하면 그냥 맛있었다. 아몬드의 캐릭터가 더 살면 좋을 듯! 디카페인이 안 되는 게 아쉬웠다. 친구가 먹은 핸드드립커피도 한 입 먹어봤는데 (이름이 무슨 피치 디카페인 원두였음) 피치플럼 향이 강했고 산뜻해서 좋았다. 무난하게 대화하기에 좋은 카페!

인터렉티브 커피바

서울 마포구 홍익로 13-5 1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