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뜨주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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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년

들어서면서 분위기가 외쿡 같다고 생각했다. 평일 저녁인데 사람도 많았다. 나는 아이스아메리카노(4,500)를, 친구는 아인슈페너(6,500)를 먹었다. 아아는 그냥 무난한 아메리카노 맛이었다. 친구가 아인슈페너를 먹어보라고 해서 줬는데 생크림이 너무 꾸덕해서 커피를 먹어볼 수 없었다... 생크립만 뺏어먹은 극한의 이득벌레가 된 기분(?)이었다. 너무 묽은 크림은 별로지만 너무 휘핑을 많이 한 크림도 먹기에 불편하구나 생각해봤다. 뭐 어쨌든 친구 생크림 한 입 내 아아 한 입 해서 냠냠 하기는 했다. 분위기가 좋고 2층까지 있는 큰 카페인 것 같아 편하게 가기 좋을 것 같다!

폼앤노말

서울 관악구 신림로67길 25 1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