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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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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년

제 기준 좋음과 별로 사이. 하지만 고기좋아 사람들에겐 좋음과 추천 사이일거에요. 5층에 있던 블랙스톤이 3층으로 옮기고 새로 들어왔어요. 인테리어는 동일합니다. 스테이크를 시키면 전복장 밥 오징어무침 백김치 같은 한식 반찬을 주는데 이게 뭔지 잘 모르겠어요. 인테리어는 양식인데 한식 이탈리안 집이래요. 궁중처럼 돌에 고기 구워먹어서 그렇다나... 연남동이 본점이라는데 이만원짜리 스테이크를 직접 구워먹어야 하는진 잘 모르겠어요! 파스타는 그냥저냥 입니다. 저는 회식으로 갔으니 만족이지만 내돈주고는 잘 모르겠어요 ㅋㅋ 고기에 환장하는 남자들이라면 잘 먹을거같은데... 실제로 같이간 남자들은 만족했습니다. 저는 그닥 모르겠었달까요.

현명식탁

서울 서대문구 명물길 32 준성빌딩 5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