샌드위치 엄청 오랜만에 시켰는데 맛있네요... 페어링 하면 음료값 2천원 까주기 때문에 만족스러운 시간이었습니다... 요새 엄청 자주 가네요 집이랑 멀어두 활동 반경은 이 근처이니 결국 가게되는... 원래는 이 근처의 비읍 카페를 자주 갔었는데 사장님의 어떤 개인적 관점에 충격 받고 사장님 인맥 손님들이 술 마시고 너무 시끄럽게 굴어서 안 갔거든요.... 여긴 대체로 알아서 혼자 혹은 일행과 할일 하는 분위기고 주변 사람들이 떠들지만 않는다면 노래도 적당하게 잘 트는 것 같아서 이어폰 안 꽂게 되네요. 하여튼 이곳의 분위기가 좋아요. 차별없는 가게 스티커나 포스터도 괜히 반갑구요

용다방

서울 마포구 독막로3길 51 서주빌딩 1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