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상하네... 딴딴미엔이랑 샤오롱바오 찍은 사진이 어디갔지... 새우만두는 그 특유의 쫀득한 식감을 잘 살렸는데 속에 고기가 아니라 어묵이 같이 들어가 있어요. 소룡포가 육즙이 살아있어서 본격 느낌 잘 나고요, 딴딴미엔은 식초가 들어가있어서 약간 쑤안라펀 酸辣粉 느낌도 나고.... 전반적으로 맛있고 가격도 무난했어요. 요깃거리 하러 오기 좋은 느낌입니다 😌 현지 스타일에 충실한 맛있는 음식이지만 저는 중국가서 먹을지도요!? ㅎㅎ하지만 샤오롱바오는 계속 생각나긴 하네여

일구향 만두

부산 영도구 절영로49번길 24 1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