밥이 너무 질고 고기는 미지근하고, 홀 직원의 접객은 .... 제가 들어오다가 걸려넘어질뻔했는데 그냥 쳐다보다가 몇명이냐고 묻지도 않고, 자리 가리키지도 않으면서 그냥 앉으라 그러고. 그리고 왜 음식을 제공할 때 쟁반에 담는게 아니라 식기를 손으로 (그것도 맨손으로!!) 직접 들고 서빙하는지 모르겠어요. 🙄 나중엔 제 계산 안해주고 담배 들고 나가버림... 여러모로 홍대점에 비해 형편없는데, 망원동에 이렇게 밥 먹을만한 캐주얼하고 널찍한 가게가 부족하다보니 사람은 계속 들어옵니다.
스미비 부타동
서울 마포구 포은로 117 1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