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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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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년

흑돼지를 아주 좋아하는 편은 아닌데요, 직접 구워주셔서 편하게 먹을 수 있습니다. 김치찌개는 불위에서 익히다보면 점점 짜글이처럼 되는데, 밑반찬과 더불어 제법 맛있어요. 이번에 느낀건데 제주 향토 음식들이 대체로 간이 센 것 같네요. 저는 인근 건물 공사장 펜스 옆에 살짝 주차하고 밥 먹었습니다.

저팔계 깡통 연탄구이

제주 제주시 조천읍 신북로 531 1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