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장님: 술을 잘 드시네요? 일행: 그럼요! 녹고의 눈물은 정말 다양한 향이 훅 올라와서 호불호가 갈릴거에요. 사시미는 양이 많지 않은데, 다른 더운 요리들은 양이 아주 넉넉합니다. 잘 먹는다고 연어조림에 밥도 서비스 해주시고 너무 좋았어요. 저는 다음에도 다시 올 것 같아요. 약간 00년대 라디오 감성적인 음악 선곡도, 고심해서 만든 인테리어도 모두 좋았어요. 저희는 사실 오메기술, 녹고의눈물, 시그니처 천혜향 칵테일 이렇게 마셨는데요 천혜향 칵테일은 화요 한 잔이랑 페리에랑 청이 들어간 술잔이 따로 나옵니다. 이 칵테일은 스스로 양 조절이 가능한 것도 좋은 포인트일거에요.
섬고래
제주 제주시 한림읍 금능길 65 1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