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재꽃시장 들리러 방문한 지인과 여기서 밥 먹으면 적당한 것 같아요. 5시에 가니까 두 번째 웨이팅이었는데.. 거의 한 시간 정도 기다렸습니다. 음식을 미리 만들어뒀다가 내오는 지 엄청 빨리 나오는 데 좀 미지근하더라고요. 그래도 지인이 놀러왔을 때 예쁜 가게를 와야 한다면 여기가 젤 무난한 것 같아요. 꽃시장이랑 가깝기도 하고요. 그리고 웨이팅 할 때 날이 엄청 춥다고 유탐포 (뜨거운 물주머니) 주시는 게 좋았어요
라비드쿤
서울 서초구 마방로2길 15-5 학빌딩 1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