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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림
추천해요
3년

좁은 길이 많고 사람들이 사진을 엄청 찍지만... 찍을만하고 나름 올라가고 내려가는 길을 잘 분리해놔서 크게 혼잡하지는 않았어요. 저는 드문드문 있는 버스를 타고 왔지만.. 주차 하기는 더 어려워보이네요. 한국에 바다를 낀 절이 적다보니.. 이 곳의 경치는 무척 좋아요. 험한 산세에 건물은 많이 없지만 용궁사만큼 어트랙션 같진 않아서 단정한 매력. 전라도 남해는 기장의 동해나 영도의 남해와는 또 다르네요.

향일암

전남 여수시 돌산읍 향일암로 6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