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업하기좋은카페 왜냐면 좌석 간격 널찍하고 평일엔 사람이 거의 없어서... 낡고 널찍한게 옛날 카페의 풍경이라 편안해서 좋았어요. 커피 맛이 괜찮아서 그리고 오래 앉아있을거라서 따로 원두를 사 보았습니다. 사장님 약간 커피발전소 사장님의 친절버전 같아요.... 홀빈도 어떨지 궁금하네요. 원두 판다고 메뉴판에 써있지 않은데 판매 하고 계세요. 그리고 화장실 자리 근처에 앉으면 방향제 냄새가 솔솔 난답니다 참고하세요 저는 일 하러 온 사람이니 크게 개의치 않긴 합니다만...

꽃을 피우고

서울 강남구 봉은사로18길 80 지하1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