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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림
추천해요
2년

이번 여행의 컨셉은 거절인가 (가는 족족 문 닫음) 하던 길에 가본 곳. 저세상 친절의 사장님이 있어요. 엘에이갈비 저 한 접시에 삼만오천원이면 헤엑 싶었지만 잘 먹었어요. 털게 매운탕은 게가 실해서 열심히 잘 먹었습니다. 무엇보다 사장님 접객이 완전 프로에요. 여자화장실 잘못 들어간 아저씨 바로 싹싹하게 끌어내는 등... 기본 안주도 화려하게 깔리는데 접객도 좋았어요.

새옹지마

부산 중구 광복로97번안길 10 1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