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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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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년

여러명 갈 술집이 없어서 간건데... 복소사는 맛있었지만 다시 갈 지는 의문. 화장실은 묘하게 더럽고 손님들은 시끄럽고 술집 벽에 밖에서 머리 박은 사람 때문에 가게 무너지는 줄 알았는데 사장님이 그 사람 멱살 잡고 돈 내라고 하다가 그 사람 그냥 가는 거 봤는데 그 사람이 제가 잡은 콜택을 잡아타고 가버려서 호출 취소하고 여튼 사연이 많았네요 으음 싸게 가성비 좋게 먹으려면 여기겠지만 이제 저는 너무 늙어버리고 말았으니... 😞

하얀집

서울 중구 퇴계로42길 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