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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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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년

친구가 팝업 참여한다는데 마침 집 근처라서 다녀왔어요 간 김에 샌드위치 산 것도 맛있었고 그랬는데 아직도 이 동네의 분위기는 적응하기가 어려워요 ㅎㅎ 예쁘고 맛있어보이는데 비싸보이는 음식들이 한가득이었는데 포장 하기 어려운 상태라 침만 흘리다 나왔습니다 텤아용 빵들은 가격대가 제법 있었는데 홀 판매용들은 그렇게 비싸진 않네요. 하지만 오늘 다른 셀러분들이 하하호호 하는 걸 보는데 나이대도 다르긴 하지만 어딘지 너무나도 나와 다른 세계의 사람들... 왠지 이런덴 혼자 가면 쭈그렁되는지라.. 다음엔 친구랑 가볼래요 ㅎㅎ

카페 시트롱

서울 강남구 논현로26길 56 BLDG 공중정원 1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