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인식당이라 늦게 나오는건 이해 하는데 사장님이 손님 눈도 못 마주치고 묻는 말에 대답도 잘 못하시면 차라리 홀 응대를 홀직원 한명이 보는게 낫지 않은지... 직장인 장사고 어차피 판교에 라멘집 몇개 없으니까 괜찮다는건지.. 가게를 하는게 맛에만 신경쓰면 된다고 아직도 생각하는건지.. 맛은 나쁘진 않지만 다찌 좌석 옮기기도 안 되는데 4인 들어왔을 때 혼자 온 손님 한 분 옮겨주실 수 있냐고 물어봐줘도 될텐데 자리 지금 어떻게 앉으면 되냐고 물으면 알아서 하라는 거, 기다리는 손님 대응 제대로 안해서 기다리는 손님들이 가게 안에서 머뭇대다 나가는 거 ... 접객이 전반적으로 솔직히 좀 불쾌했어요.
이황식당
경기 성남시 분당구 판교역로 230 삼환하이펙스 B동 104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