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뽈레미션 #자기소개 뽈레를 사용한지 5년정도 되었습니다. 평생을 서울 한강 이북 지역에서만 지내다가 직장 위치로 인해 한강 이남지역으로 생활 반경이 바뀌었습니다. 평일에는 주로 경기도에 있습니다. 원래 주말마다 새로운 밥집 도전하는 재미로 살았는데 요즘은 많이 뜸해졌습니다 🥲 밥집 메이트가 지방 합숙근무를 하고 있기 때문입니다. 전보가 잘 처리되어 수도권으로소속을 옮겨 많은 식당 리뷰를 다시 남길수 있기를 희망합니다. 새로운 밥집 가보는 것을 좋아하는만큼 마트/편의점 신상 도전도 좋아합니다. 해외여행은 주로 해외프라이드 (성소수자 자긍심행진) 출장 목적으로 가게 되는 편입니다. 해외에서 사회적 소수자들에게 포용적인 분위기를 직접 느낄때마다 한국 사회에서도 가능했으면 좋겠다는 희망을 자연스럽게 품게 됩니다. 😇 음식은 대체로 가리지않고 다 잘 먹는 편입니다. 제 친구들은 입맛이 다 갈리는데 그래서 다양한 식사를 할 수 있어서 좋다고 생각합니다. 비싼 밥을 얻어먹더라도 스트레스 받는 식사 자리는 좋아하지 않아요. 뜨거운 것을 잘 먹지 못해 국밥집은 잘 안가는편이고, 불 앞에 있는 것도 싫어해 고깃집은 자주 안 갑니다. 밖에 혼자 돌아다니는 것도 좋아해서 혼자 식사하기에 편한 일식집들을 자주 가는 것 같네요. 중식 향신료 등등 가리지 않고 잘 먹고 주변에 비건인 지인들이 있어 비건식당도 종종 갑니다. 혼자서 하는 카페 투어를 좋아했는데 요즘은 살짝 뜸한 것 같네요. 친한 사람과 술 마시는 것도 좋아해서 술도 잘 먹으러 다닙니다. 하지만 술자리에서 누군가가 자기얘기만 독점하면 벌떡 일어나서 집에 가요. 개인적으로 한국사람들은 치아와 턱관절과 소화기관이 튼튼한 것 같단 생각을 많이 합니다. (마라샹궈 먹고 탕후루 먹고 떡볶이 치킨 동시에 먹고 등.. ㅎㅎ 저도 다 좋아하는 음식인데 자주 먹진 못합니다) 제 생활반경이 바뀐 만큼 다른 분들도 적극적으로 팔로하려고 합니다. 잘부탁드립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