밤엔 너무 어두컴컴해서 어두운데서 빛 보면 안되는 저같은 분들은 조심하세요... 조용하고 널찍하긴 한데 시끄러운 사람 오면 또 정신 없이 시끄러워용... 엄청 어두컴컴한데 귀여운 비숑이 돌아다니니 조심하세요... 짖거나 하진 않는데 강쥐가 완전 잘 돌아다녀요... 사진이 밝게 나온거고 책 읽을 조도가 절대 나옵니다... 저는 구석탱 자리라서 저 갓 위에 휴대폰 조명 살짝 켜서 울며 겨자먹기로 책 읽었어요... 왜냐면 토론문 써야하는데 갈데가 없어서... 약간 서판교에 이런 창고같은 카페가!? 의 느낌이었어요. 요기는 24시간 해서 오는 곳.. 같아요. 노트북 들고오는 분들은 대체로 다 조용하고 건너편 라운지 공간의 사람들은 여유로워보였어요. 주차는 운중동이 다 그렇듯이 골목 어딘가에 스리슬쩍...(불법주차단속 빡세게 당하는 동네에서 온 사람은 항상 찜찜...)
더 노벰버 라운지
경기 성남시 분당구 운중로 192 1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