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곱창 먹으러 가다가 골목으로 들어왔는데 이런 집이 나와서 곱창 먹고 다녀왔어요. 모든게 과해서 주방일 하시는 분들은 의녀 복장 하고 계신다는...!! 플레이팅이 어딘가 엉망인 느낌이고 인테리어의 모든 것이 과합니다 근데 웃긴게 이정도에 8천원이면 요즘 시대에 엄청 혜자아님? 하면서 먹었어요 ㅋㅋㅋㅋㅋ 맛은 보이는 그대로의 맛이에요 ㅋㅋㅋㅋ 근데 또 쌍화탕 먹으니까 축축한 날 속이 뜨끈해져서 왠지 감기 안 걸릴거 같고... 앞으로 술 많이 마실때 먹으러 오자고 했습니다 ㅋㅋㅋㅋㅋ
더쌍화
서울 종로구 종로 252-6 1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