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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림
3.5
1일

맛은 있는데 비싸구나 싶었어요 훈계 좋아하는 어르신 모시고 가야할거같은 식당 생선들은 꽤 통통한데 근데 이 가격이면 밥도 좀 신경 써주먼 안 되나 ㅜㅜ 어른들이 왜 솥밥 집착하는지 실감 ㅜㅜ 다 룸인데 앞쪽 룸은 방음 괜찮은데 뒤쪽으로 가면 방음 전혀 안 된대요 그리고 판교 직장인들한텐 불친절하다고 유명한 가게인 것 같았어요 저와 저의 친구들은 불친절하면 참지않는 편이라 뒤끝도 없긴 한데요.. 일단 이 날은 직장 노동조합 분들이랑 간 날이었고 그정도의 불친절은 없었으나 손님 안내가 꼬이면서 직원분이 “저 남자분들이 아가씨들 자리에 자꾸 앉겠다고 했다”고 해서 아가씨들이란 말 정말 오랜만에 듣는구나 생각했습니다.

해우리

경기 성남시 분당구 판교역로 145 알파리움2단지 타워2동 지하1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