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각보다 작아서 거울을 많이 쓴 느낌? 그래도 500점을 들고온 전시이고... 도록도 90개나 갖다놓고... 미술관의 첫 개인전을 엄청 고심해서 준비한 느낌이 들어서 좋았어요. 며칠 전에 다녀온 민간 전시는 작가 본인이 풍자나 사회비판적인 작품을 많이 그렸음에도 최대한 드러내려 하지 않았는데... 작가의 입장을 충실히 보여주려고 한 모습이 좋았습니다 그리고 쉬어갈 공간들을 많이 마련해둔 것도 좋았어요 앞으로도 이런 공공공간이 여러군데에 생기기를 바래봅니다. 적어도 집값을 떨어뜨리진 않을거잖아요?
서울 시립 사진 미술관
서울 도봉구 마들로13길 6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