맛은 나쁘지 않았는데요, 함박 시키면 따뜻한 모닝빵이랑 딸기잼도 주고.. 그런데 안내 종이에 사진엔 나오지 않았지만 남자는 400 여자는 300 시키면 맞다고 남여차별 아니라고 써있어요. 그냥 잘 먹는 분들 덜 먹는 분들 이런식으로 나눠쓰면 될텐데.. 우리 일행은 모두 300그람 먹었는데 그럼 우리 일행은 성별이..? 🤷🏼♀️ ㅋㅋ 이런 점 때문에 평가보류 드리지만 혼자 먹고 가기에 좋은 자리들도 있고, 주류들이 소량으로 염가에 있는 구성도 괜찮고, 주방의 고기 냄새가 매장에서는 크게 나지 않는다는 점, 의자와 식탁 크기가 좀 크다는 점에 있어서는 좋은 점수 드리고 싶습니다. 소금이나 양념도 종류별로 다 구비되어 있어요. 사실 저는 함박으로 먹어서 스테이크를 얼마나 잘 굽는지는 모르겠네요! 함박이 은근 후추맛이 많이 나고 같이 주는 양상추에도 할라피뇨가 잘게 썰어서 들어가있어요.
스떼이끄300
서울 서대문구 명물1길 2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