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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림
추천해요
5년

제가 먹은건 치즈가지덮밥. 묘하게 건조해서 아주맛있단 인상은 받지 않았지만 그래도 손이 많이 간 재료손질들을 느낄 수 있어서 좋았어요. 시그니처인 콩밥이 궁금하고 다른 함박이나 연어밥도 궁금하네요. 오기가미 나오코 영화의 주인공 같은 사장님이 운영하는 작고 아늑한 가게입니다. 망원의 물가를 생각했을 때 8500원에 이런 밥이라면 저는 대만족이에요! 🥰

수수밭

서울 마포구 신촌로12길 22 1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