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탄탈라이즈/이태원] 플랫화이트로 먹었는데 전 맛있었어요 왜냐면 산미없는 커피를 좋아하기때문에.... 그런데 화장대나 서랍장 앞에 의자 두고.... 이런건 좌석이라고 하기엔좀... 그랬네요. 평일인데도 북적북적 하더라구요. 원두를 선택할 수 있고 아메리카노가 없고.. 뭐 그런 식의 신경을 나름 쓴 것 같은데 인스타그래머블한 카페로 유명한 것 같았어요. 베이커리는 다른 평들 대로.. 너무 맨땅에 있었고 저는 아이싱을 잔뜩 얹은 베이커리류를 애초에 불신하는 사람인지라 먹지 않았습니다.
탄탈라이즈
서울 용산구 이태원로20가길 7-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