직원들이 처음인지 계속 직원들에게 큰소리로 얘기하고 박수치며 주의 환기 시키고 크게 혼잣말 하는 사장님, 음식을 크게 보이는건 괜찮은데 부담스러운 포토샵의 사진이 예시라든지... 많이 불편한 가게가 되었네요. 돈가스가 너무 맛이 없어졌는데 아마 직원이 경험이 없고 정신 없어서 과조리한 것 같아요. 돈가스 소스가 끓으면 안된다는 사장님의 일침을 들으며 저거 내가 먹을거 아닌가.. 잘못 조리한걸 주는건가.. 했는데, 나가는 길에 사장님이 웃으면서 인사 하셔서 선량한 자영업자의 앞길을 막는 손님이 된 것 같았네요.
긴자료코
서울 서대문구 연희로12길 8 연희 그린빌라 1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