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테리어도 술도 다 좋은데 음악이 너무 캐주얼하네요. 보통의 이런 가격대 가게 바자리에 앉으면 바텐더분의 약간의 접객이 있을거라 생각하는데 그런게 없어서 아쉬웠어요. 🥺 저(눈에 띄지 않길 원하지만 시키는 말엔 대답 잘 하는 편)와 동행(질문이 많은 인싸)의 평가는 사장님이 장사에 욕심이 없으신가? 였습니다.
미라보
서울 관악구 봉천로 5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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