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케빈
4.0
6개월

닭육수 라멘을 먹으면서 가장 맘에 들었던 건 수비드 한건지 모르겠는 가슴살 2장인데요 기영이가 처음 먹은 바나나 처럼 보드랍고 잘 넘어가는 식감이었어요. 육수는 그냥 어디서 많이 먹어본 맛. 제 혀가 치킨스톡에 익숙해졌다는 뜻으로 받아들이고 매운다데기를 넣어서 먹었더니 좋더라구요. 집 근처라면 가볼만 합니다!

쿠로시로

광주 동구 금남로 24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