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호를 종종 가는 사람이라면 모를리가 없는 대명사 같은 곳. 오랫동안 자리를 지킨 이자카야이다. 웨이팅 자주 있고 분위기 유니크하고 안주 무난. 반면 최근 방문했을 때는 고를만한 안주가 없다 생각되기도 하고 한 겨울에 자리에 따라 추웠어서 이제 딱히 떠오르지는 않음,, 여기 아주아주 옛날에 오픈 초기쯤 친구들끼리 놀다가 그 중에 한명이 괜찮은 술집 생겼다고 가보자고 해서 처음 가봤었는데, 좁은 골목에 모텔이 넘 많길래 이상한데 안 따라가겠다고 놀렸던 즐거운 기억이
아키노유키
서울 강동구 올림픽로70길 50-7 1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