앱에서 열기

배가 고파서 먹는건 아냐

리뷰 108개

쭈꾸미미나리전이었나..? 친구가 가보고 싶었던 곳이라 했는데 2차로 가서 전만 하나 주문. 비주얼부터 완벽했다. 튀겨진듯한 쭈꾸미라서 바삭함에 미나리향도 가득. 재방문해보고 싶은 곳

회&전포차

서울 강동구 상암로 14

꽤 괜찮은 순대국집

꿀꿀 진순대

서울 강동구 양재대로103길 70

아주아주아주아주 맛난 곱창집. 곱이 정말 가득하고 식감도 정말 부드러운 고오오오오급 곱창이다. 처음 먹었을 때 같이 먹은 친구와 동시에 마주보고 눈에 불이 번쩍함. 가격이 꽤 있는데 인정, 그냥 먹을 수 밖에 없음.

진미한우곱창

서울 강동구 천중로40길 50

감자탕이 깔끔하고 맛있음.

서울 감자탕

서울 강동구 천호대로 1116

야식으로 먹을 수 있는 이탈리안핏자. 24시간하는 화덕피자집이라니 여기가 이탈리아야 한국이야! 새벽에 해장국밥 먹듯이 이 날은 친구들과 3차쯤으로 해장 피자를 때리러 들렀다. 피자 종류가 3가지라 셋 다 주문. 도우 쫀득하게 잘 구워졌고 토마토소스도 아주 상큼하다. 치즈나 올리브유도 향과 질감이 좋아 상당히 맛있는 피자이다. 사실 가격이 상당하여 자주 먹기는 어렵지만 언제든 시간에 구애받지않고 맛난 피자를 먹을 수 있다는 점... 더보기

델리치오자

서울 강동구 천호대로 1106

진짜 맛있는 돼지고기 먹고싶은데 웨이팅은 싫다? 그럼 여기! 암사동이라 접근성이 조금 떨어지는데 고기는 정말 자신있게 추천할 집이다. 고기 퀄리티는 말할 것도 없어서 직접 구워도 되게 맛있다. 1인분에 200그람인 오랜만에 보는 ’정상‘적인 1인분의 고기가 나온다. 두툼하고 묵직한 덩어리들이 아주 고운 숯 위에서 익어감. 여기 고기가 다 맛있어서 고르기가 항상 어려워 최소 세가지는 시키게 되는듯.. 특히 잘 찾기 힘든 생갈매... 더보기

정연참숯

서울 강동구 올림픽로 746

좀더 집에서 가까웠다면 아주 더 좋았을 것 같은데, 아냐, 그러면 너무 수시로 들러서 파산했을듯. 안주 쪼꼬맣게 간단히 한잔할 수 있는 타치노미다. 물론 먹고싶은 메뉴가 많아서 혼자 가서도 간단하게 먹지 않는다는 것이 문제지만. 안주들이 다 맛있고 잔술 가격도 괜찮다. 술 서서 마시는거 정말 싫어하는데 어쩔 수 있나. 삼치봉초밥은 입에 들어가면 그냥 녹는다. 우니 상태도 먹을때마다 아주 좋았다. 생각나는데 오늘 밤 가볼까..

아케루

서울 강동구 양재대로128길 41

와우.. 요즘 딸기 금값인데 딸기바구니와 같은 케익을 먹었다. 들고 오는데 홀케익 무게감이 상당했음 케익안에 과일이 가득, 위에도 가득 있는게 특징인 케이크. 시트비율이 매우 적은데 부드럽고, 크림도 산뜻하다.

헤르츠로그

서울 강동구 천호옛길 57

골목에 자리한 야장분위기 제대로 포차. 무난한 포차 안주들을 즐길 수 있는 곳

쭈구미포차

서울 강동구 천호대로158길 14

종종 지나가봤지만 평범해보이는 고기집이라 잘 몰랐는데 여기 꽤 맛있다. 잘구워져서 맛나게 먹었던 기억과 저렇게 가지런히 정리된 고기사진을 보고 친구가 고기굽기의 달인인가 감탄했는데 중간에 사장님이 잠깐 구워주시면서 저렇게 이쁘게 진열해주셨던듯.

오두껍

서울 강동구 천호옛길 96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