앱에서 열기

배가 고파서 먹는건 아냐

리뷰 84개

굉장히 멋진 카페였다 깊은 숲속에 들어온 느낌 맛도 괜찮았던 것으로 기억

미사장

경기 하남시 미사동로40번길 176

친구가 가자고 하니까 그냥 따라간 곳이라 기대가 없었는데 상당히 맛있었다. 면도 톡톡하고 쫀쫀한 질감으로 좋았고 간도 알맞았음.

에보

서울 성동구 상원길 80

소곱창 깔끔하게 나옴. 가게도 이쁘게 잘 만들었고. ‘맛’만 봤을 때는 임팩트를 받지 못했음. 웨이팅도 길고,, 양도 많지 않았음,,

소인수 서울

서울 성동구 왕십리로 136

직장인 많은 오피스지역 근처에는 전통찻집이 하나씩 있기마련. 지긋하신 아저씨 상사가 있으면 가끔 가기도 했는데 보통 어둑어둑에 뭔가 흡연도 있었던거 같고 그런 이미지가 떠오르지만, 여긴 굉장히 밝고 깔끔! 마즙을 먹었는데 달달허이 넘 상큼하고 맛있다. 시럽이 들어갔기때문에 달달한거같은데 빼달라고 하고 끼니대신 먹으면 아주아주 건강한 한끼가 되겠다. 오늘은 비록 밥먹고 배부른 상태에서 또 먹은거지만^^

인생 한방전통차

서울 중구 남대문로 117

영양 가득 푸짐한 한끼 가능한 정선할매. 제육도 맛있고 밥도 맛있고. 밥 리필이 가능하기땜에 고삐 단단히 붙잡지 않으면 배터질 수 있음

정선할매 곤드레밥

서울 중구 세종대로 124

아주 푸짐한 쌀국수 한그릇을 먹을 수 있다. 고기도 굉장히 실하다. 그만큼 가격도 있긴 함. 시콤하고 매콤하고 자극적인 맛

띤띤

서울 중구 세종대로 136

쿠차라는 너무 맛있오… 재료는 넣을 수 있는거는 다 넣어달라는 욕심쟁이모드로 주문하면 맛이 풍부해짐 거기에 과카몰리는 무조건 추가. 떠줄때 더더더더 하고싶어진다. 듬뿍 퍼주는 직원 만나면 애정어린 눈으로 보게됨. 줄이 가끔 너무 길지만 앉을 자리는 충분.

쿠차라

서울 중구 세종대로 136

균일가 한식메뉴들의 집합. 뭘 골라도 9처넌이라 먹고싶은거 고르면 된다. 밥집식당메뉴 없는거 없어서 한식 푸드코트 같은 느낌. 닭도리탕이나 찌개류를 많이 먹던데 요즘 닭고기, 계란 너무 먹어서 닭에게 미안해 제육으로 골라봄. 밑반찬 종류 많고 공기밥 인심 좋고 뚝배기에 가득 담긴 제육 양도 좋은데,, 전체적으로 다 짰다. 반찬이랑 제육 다 매우 간간해서 밥 많이 먹게 됨,,

토속집

서울 종로구 종로1길 42

즉떡이랑 칙킨! 차돌들어간 즉떡이라 기름기가 낭낭하니 걸쭉하다. 옆 냄비에 왕김말이 뺏어먹어봤는데 역시 김말이 맛있… 치킨은 딱 호프집 통닭튀김으로 간간하니 바삭하니 맛이 좋다. 특허받았다는(?) 오징어튀김은 잘튀겼는데 그냥 오징어튀김이긴 함… 소세지를 좋아해서인지 소세지메뉴가 좋았다 생맥도 맛있다. 모든 메뉴가 양이 아주 많고 전체적으로 튀긴 메뉴인데 샐러드라던가 사이드 풀떼기가 전혀 없어서 먹다가 오일한도 초과됨.

크레이지 후라이

서울 종로구 종로1길 50

두부랑 김치 너무 건강하고 맛나자나 김치가 시콤한게 딱 내 스탈. 막걸리 종류많고 밑반찬도 맛있다. 가격이 살짝 높은 편

대한 순두부

서울 종로구 새문안로5길 13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