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전에 몇 번 가던 곳이긴 했는데, 오늘 시킨 메뉴는 유린기, 삼선우동, 삼선짬뽕 유린기는 튀김에 비하면 양념이 너무 많고 무엇보다 닭에 비해 튀김이 두껍고 딱딱하고 많이 튀겨진,, 그래서 그닥 삼선우동은 먹지 않고 삼선 짬뽕을 먹었는데 이건 뭐!! 가장 기본인 면이 너무 삶아져서 메밀도 아닌데 툭툭 끊어짐. 그리고 짬뽕은 국물 맛인데 불맛이 아니면 칼칼한 감칠맛이라도 있어야 하는데 … 맹탕허니- 뭔가 싶엇음 ㅠㅜ 굴은 … 뭐 겨울 제철임에도 에휴- 느무하네~~ 암튼 유린기 4만원 정말 돈아까웠음. 합리적인 의심을 하자면 명절이라 주방장이 자리를 비운걸지도… (〃⌒∇⌒) ;;;
연래춘
대전 유성구 대학로 78 1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