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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린빤
3.0
3개월

회식으로 갔던 집인데 먹은 음식은 유니짜장, 잡탕밥, 짬뽕 탕수육, 유린기, 칠리새우 유니짜장은 고기냄새가 쫌 났음… 실은 내 코가 예민함. 잡탕밥은 그냥 so so 소스가 좀 부족해지만 뭐 탁월하지도 못하지도 않은 짬뽕은 국물이 시원하지만,,, 뭔가 푸짐하지만 딱히.. 탕수육은 밀가루 반죽이 살짝 두꺼운면 있지만 괜찮은 것 같음. 찹쌀이 들어갔다고 하는데 그런 쫀득한 맛보다는 밀가루 맛. 그런데 소스가 아쉬움. 칠리새우는 소스가 솔직히 너무 덕지덕지한.. 아무튼 탕수육과 칠리새우 소스가 뭔가 깔끔하기 보다는 텁텁한 그런 소스. 새우는 크고 통통햇지만. 유린기는 소스가 상당히 아쉽고 개인적으로 레몬들어 있는걸 좋아하는데 무튼 튀김이 탕수육처럼 좀 두터운감 그리고 닭이 부들부들하지ㅜ않은것이 첫입에 기대 잔뜩하고 씹었는데 기대만큼 충족되지ㅜ않는. 웨이팅하며 먹기에는 구태여 찾아갈 곳은 아닌. 근데 젖가락 왜 이따우것을 사용하는지 먹는내내 상당히 거슬리고 불편했음 아무튼 청라지역에선 뭘 맛있는 집 찾기가 참 힘들다.

레이 중화요리

인천 서구 청라루비로42번길 5-21 1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