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기 또 갈겁니다... 점심에 다녀와서 '점심트레이'를 먹고 왔습니다. (점심트레이: 12,000원. 초밥 10개+미니우동+튀김) 먼저 식탁에는 단무지, 생강, 간장 등이 있고 먹을만큼 접시에 덜어서 먹으면 됩니다. 초밥 중에 간이 되어있던 것들이 있었는데요. 기억나는건 계란, 소라였던 거 같아요. (먹은지 좀 되었어요...) 무튼 약간의 달달한 간장 맛으로 심심치 않게 먹었어요. 나머지도 아주 기깔나게 먹었답니다. 함께 나온 샐러드도 한번에 해치웠어요. ㅋ 신선한 맛. 우동은 국물이 약간 탁해서 특이했어요. 된장같은? 세트에 포함된 새우튀김은 코코넛 새우튀김이에요. 은은한 코코넛 맛을 느낄 수 있었어요. 따로 시킨 멘보샤는 4개에 4,000원이에요. 뜨거우니까 조심해서 드세요. 겉은 식어보여도 안에가 뜨거워요! 바삭바삭합니다.
스스메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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