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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통이었다. 음식에 대한 설명도 없고 글라스 와인을 시켰는데 잔에 담아서 가져왔다. 음식도 나쁘진 않았으나 큰 감흥은 없었다. 기억에 남는걸 고르라면 해산물 파스타의 까라비네로인 듯한(설명해주지 않았기 때문에 확신 할 수 없음) 새우의 감칠맛이 좋았다. 전반적으로 서비스도 매끄럽지 않았고, 주방에 총괄 쉐프인 듯한 여자분이 턱스크 상태로 조리 중이었음....

갈리나 데이지

서울 종로구 자하문로13길 1-4 1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