혼밥을 위해 찾은 작은식당우 정말 식당은 이름답게 작았고 ㄷ자의 카운터석 구조 오늘은 육수가 없는 것인지 토리탄파이가 주문 불가였다.(아쉽) Sns로 소통을 잘해주시는 거 같으니 방문 예정인 분들은 인스타그램을 살펴보시라! 아부라소바의 고기는 토치로 구운 불향이 났고 수란은 계란 비린내가 살짝 났는데 비벼먹다보니 크게 신경쓰이지 않았음(여전히 필자가 임신 중이라 냄새에 예민한 까닭도 있을 것) 면의 양은 원래 1인분을 잘 못먹는 나지만 꽉채워서 똑 먹을 만큼이었으니, 원래 많이 먹는 분들은 애초에 면 추가를 추천 드립니다. 아니면 밥도 주신다니 남은 소스에 비벼먹는 것도 좋겠네요. 라멘의 익힘 정도도 딱 좋았어서, 다음에도 근처에 올 기회가 되면 토리파이탄이나 그외의 라멘 메뉴를 먹으러 와볼 듯.

작은식당우

인천 남동구 문화서로46번길 38 1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