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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년

뭔가 아지트같은 분위기의 술맛나는집. 이런저런 메뉴 시켜서 왁자지껄하게 한참 마시고오기 좋고 메뉴도 다양하긴한데 메뉴마다 맛의 편차가 조금 있는편. (6개시켜먹엇는데 반은 맛났고 반은 조금 ?였음) 와인도 디쉬도 그리 안비싼거같은데 덮어놓고 시켜먹다보면 어느새 주머니 빵뚫림 ㅋㅋ사진엔 없는데 마지막에 서비스로 나온 브라우니가 눈이 번쩍떠지게 진해서 위스키가 너무땡겨서 바로 2차 위스키마시러감

아란

서울 용산구 백범로 324-1 1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