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5점줄까 4점줄까 매우 고민하다가 3.5로… 음식맛은 다 특색있으면서도 좋았고 와인리스트나 가격대도 이동네치고 나쁘지 않았음. 문제는 1층에서 먹었는데…9시부터 주방에서 무슨 급식실 대량설거지하는거같은 산통깨지는소리가 너무너무 크게들림. 참고로 여기 영업시간 12시까지임. 대화하는데 방해가될정도의 소음이 1시간가량 이어짐. 동행인이 “이돈주고 이런소리들으면서 식사해야해?”라고 말할정도 화장실은 매우 깨끗히 청소되어있고 인테리... 더보기
블루 바이 필레터
서울 강남구 선릉로141길 4
혼자와도 둘이 와도 좋을공간 주인장이 셀렉해서 틀어주는 레코드 선곡도 좋았고 내가 골라서 혼자 청음할수있는 자리도 두곳 있다. 7시 전에는 칵테일 메뉴가 디스카운트라 만원 초반대에 다양한 칵테일을 먹을 수 있다 논알콜 음료도 다양하고 가게이름답게 다양한 창작 혼합음료를 맛보기 좋은곳. 맛도 꽤 괜찮다. 지나가다 눈에띄어 점찍어뒀는데 처음 가보고 정말 마음에 쏙 든 공간이었다. 위스키 종류가 좀만 더 다양하게 구비되면 좋을거같긴... 더보기
선유 혼합음료
서울 영등포구 양평로24길 30
주말10시 오픈하자마자 손님 4팀이상 라떼 고소하니 괜찮았고 버터스콘이 진짜 버터 왕창들어간맛 뭔가 카페계의 러쉬같은느낌 ㅋㅋ 단골손님 알아보고 인사하고 활력max
마일스톤
서울 강남구 논현로159길 49
우선 여기는 디저트만 하는 곳은 아니고 옷이나 각종 소품을 파는데 디저트도 파는 곳이다. 그림체나 가게 인테리어에서 바로 알수있듯 런던베이글뮤지엄 만든 디렉터가 새로 런칭한 곳이라고 한다. 옷이랑 소품은 다 모르겠고…‘런던번’이라고 이름지은 저 타르트? 페이스트리? 가 너무 별로여서 오후의 즐거움을 위해 타르트 한개당 6800원을 쓴 직장인은 존나빡이쳐버렸답니다…. 사진에 보이다시피 페이스트리는 떡져있고 엄청 딱딱. 안에 크림은... 더보기
아티스트 컴플렉스
서울 영등포구 여의대로 10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