별관이랑 본관 주방이 다른가?? 뽈레에 본관이랑 별관이 따로 되어있네요. 저녁 6시 좀 넘어 갔는데 사람이 꽉 차있지만 회전율이 은근 빠르고 가게도 넓어서 대기 없이 들어감. 아무튼 찬바람 솔솔 부는데 뽀얀 닭국물에 모든 사리 다 맛있구요 막판에 칼국수사리 말해 뭐해~ 김치는 특별히 맛있지는 않았지만 심심하게 잘 어울렸구 빨간색이지만 맛은 겨자맛이 강한 양념장이 매우 맛있었음. 국물 많이 퍼먹었는데 밤에 목말라서 깨지도 않았고 아침에 붓지도 않았음 ㅋㅋ 간만에 시내 노포 분위기에서 편하게 식사하고싶을때 추천~
백부장집 닭한마리 별관
서울 종로구 종로7길 41 1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