좋아요와 추천사이. 아기자기한 소품들이 귀엽고 공간이 꽤 넓은 카페. 식물은 전부 판매도 가능하다고한다. 신기하고 예쁜 선인장들이 꽤 있었다. 커피는 목성이랑 일반 필터드립 시켜봤는데 드립커피가 깔끔하고 괜찮았다. 목성은 달달크림 올라간 플랫화이트인데 그럭저럭 평범… 디카페인은 없고 시즌별로 바뀌는 디저트 메뉴가 있다. 커피맛때문에 찾아갈 곳은 아니지만 여행중에 시간보내기 괜찮은곳같다. 이 길 근처에 소품샵도 몇개 있고 디저트가게나 빵집들도 있어서 겸사겸사 들르기 괜찮다.
오브 더 모먼트
강원 강릉시 임영로 189 1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