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등어김치찜 단일메뉴 만천원 정신없이 돌아가는 분위기지만 점심시간에 혼자 갔는데도 눈치주는거없이 밥 잘 먹고왔다. 나말고 혼자온 손님도 또 있었음. 반찬 5가지가 하나하나 가게에서 한듯한 나물반찬이나 멸치볶음겉은거라 하나도 안남기고 다먹었고 1인분 고등어 김치찜 양좀 보세여…고등어도 엄청 실하고 싱싱한거 한토막이 들어있었음. 미역국은 삼삼해서 김치찜이랑 번갈아먹기 좋았고 다 먹고 누룽지까지 한사바리 하고 나니 정말 기분좋은 식사였음.
소문난 식당
서울 영등포구 도림로141가길 32-1 1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