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지 얼마 안된 집. 내부 인테리어 쾌적하고 화장실도 깨끗하나 타코가 엄청 특색있진 않았다. 토헤스모라는 통삼겹살 껍질까지 튀긴 메뉴가 메인으로 하나 있고 판세타타코한종류(부위는 삼겹살 깍뚝썰기한듯)와 카사바튀김이 있는데 카사바튀김이 꽤 맛있었다. 곁들임으로 주는 소스와 살사같은 느낌의 비나그레찌가 체감상 좀 적게 나오는데 추가하면 1500원씩 받는다..무난한 선택이긴 하나 또 방문할지는 잘 모르겠는? 근데 은근히 성수동 요쪽 라인에 대박맛집이라고 할만한곳이 별로 없는듯;;
파라나
서울 성동구 서울숲2길 11 2.5층